삼행시

최혜숙

이 유진 2012. 1. 29. 08:04


최. . . . . . . . . . 최후의 수단은 망각입니다


혜. . . . . . . . . . 혜성이 이미 지나간 밤하늘


숙. . . . . . . . . . 숙연히 쳐다본들 무엇하리오



/p>